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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utter] 플러터란? - 플러터 입문

모찌모찝 2022. 8. 25. 07:00

 

플러터란?


대학생 시절 나는 GDSC(Google Developer Student Club) 동아리 활동을 진행하면서 플러터에 대해 알게 되었다. 
플러터를 사용해서 앱개발도 진행했었고 현재 출시한 앱 산타의 경우도 초기버전의 경우 완전한 네이티브로 구현했었다.
( 현재는 플러터 웹뷰 ) 
초기버전 :  https://github.com/Kimbeomchul/HikingMobileApp 

 

Flutter란?

플러터는 구글에서 개발한 오픈소스 크로스 플랫폼 GUI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워크이다. 
Mobile World Congress 2018에 베타버전을 발표하면서 새롭게 소개된 프레임워크이다.
( 나같은경우에는 2019년에 처음 사용했으니 거의 나오자마자 썼다.. )
 
플러터의 특징으로는 크로스플랫폼(Cross-Platform)으로 Android와 IOS등 플랫폼용 앱을 한 번에 개발할 수 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 플러터 3.0 버전의 릴리즈로 Android, IOS, Web, Window, MacOS, Linux까지 공식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다트(Dart) 

플러터의 경우 다트(Dart) 언어를 사용하는데 언어의 인기도는 낮지만... 자바스크립트를 사용해본 개발자라면 쉽게 접근할 수 있다.

플러터의 장점

1. 디자인  ( 머티리얼, 쿠퍼티노 )
플러터의 경우 Android와 IOS의 대표 디자인 가이드를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보통 같은 머티리얼, 쿠퍼티노 디자인을 사용해도 플랫폼마다 다르게 출력되는 부분을 가이드에 맞게 화면을 그려준다.

2. 핫리로드
플러터를 사용하면서 개인적으로 좋았던 건데 애뮬레이터를 켜고 코드를 수정하다가 저장하면 바로 애뮬레이터에 반영된다. 


단점의 경우에는다트 언어를 사용한다는 게 단점이라면 단점일 수도 있겠다. 
처음 플러터를 사용할 때에는 사람들이 사용 안 해서 구글이 버리는 거 아닌가...라는 생각도 했지만 최근에 플러터 3.0 버전이 Stable버전으로 릴리즈 된 걸 보니 구글이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거 같다. (다행쓰..)

처음 플러터를 접했을 땐 레퍼런스가 거의 없어서 간단한 오류도 엄청 오래 걸리면서 개발을 진행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레퍼런스가 많아서 개발하기에는 편해진 거 같다. 현재로는 많은 위젯과 라이브러리들이 공개되어있고 커뮤니티도 활성화되어있어서 플러터를 배워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거 같다. 

 

준수한 순위의 플러터

 

플러터를 사용하는 회사들

1. 네이버 ( 지식 IN ) - https://d2.naver.com/helloworld/3384599
2. 밀리의서재? - 플러터를 이용했다고 들었는데 잘은 모르겠다.. 

스노우(superLabs), 밀리의서재, CJ, 이랜드, 샌드버드, 엘리스, 삼쩜삼(자비스앤빌런즈), GSITM 등 여러회사에서 플러터개발자 채용공고가 있는거보니 앱개발자라면 배워보는것도 좋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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